연휴가 길어서 뭐하지? 이런 고민을 하는 운동선수들은 없을것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연휴가 제일 힘든 시간이다.

하지만 축구는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연휴가 길수록 개인트레이닝 할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 마음이 바빠진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개인실전을 통해 더 분발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난 축구가 좋다

공격수 보다 수비가 좋다.

내가 맞은 포지션이라서 가  아니다.

공격하려는 자를 막아서는것에 쾌감을 느낀다.

하지만 기분만으로 제어할수는 없다.

훈련과 근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결같이 잘할수는 없지만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나은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다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새롭게 들어온 신입생과 이제는 내가 좀 더 분발하는 모습을 보여서 신입생들에게 모범을 보여줘야한다.

새로운 환경과 팀웍을 다지면서

오늘도 난 운동장으로 나간다.

훈련과 실전을 반복하면서

나에게 중요한 것은

영양과 회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아이엠프로틴 레몬!

회복에 좋은것 같다.

왜  쓴 한약을 먹어야했는지 모르겠다.

운동중 꼭 필요한 영양을 모를때 얘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