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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피로회복 '특급' 비법

작성자 (ip:)

작성일 2014-07-28 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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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피로회복 '특급' 비법


'전국1위' 부산체육고등학교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특별한 피로회복 방법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특별한 피로회복 방법/사진제공=아이엠프로틴



발음하기도 어려운 세팍타크로 경기는 일반인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환상적인 발 기술을 보여준다. 손으로도 공을 다루기도 어려운데 155cm 높이의 네트 위로 작은 공을 발로 킥을 하는 '세팍타크로'는 마치 소림무술 발차기를 코트에서 볼 수 있는 예술적인 스포츠라 할 수 있다. 배드민턴 규격의 코트 위에서 발로 배구하는 스포츠를 세팍타크로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세팍타크로 모든 동작들이 발끝에서 일어나며 수 없이 반복되는 점프와 순간 동작이 지속적으로 코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운동 후 세팍타크로 선수들은 피로를 풀기 위해 독특한 회복 방법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게끔 한다. 나무줄기로 엮은 듯한 특수 플라스틱 공을 수천 번 발로 차게 되면 피로 골절은 물론 임팩트 부위에 타박상을 입게 된다. 특히 복사뼈 주위에는 항상 빨간색을 띄고 있으며 종아리 발목과 무릎 부위에 부상을 자주 입게 된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먼 부위로 정리 운동 평소 하지 않을 경우 발에 쥐가 나기도 하며 피로로 축적되어 부상을 초래하기 쉽다. 피로를 완전하게 풀지 않고 운동을 할 때 정확하게 공을 차지 못하는 실수가 많아지게 되고 결국 근육이 관절을 지탱하지 못하게 되어 인대 손상 등 부상을 초래하게 된다. 평소 발의 피로 회복 관리를 잘 하지 않게 되면 세팍타크로를 은퇴 후 족적근막염과 중풍 발병할 확률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

◇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풀어라"=어린 선수일수록 운동 후 피로를 푸는 방법에 소홀이하는 경우가 많다. 광고 카피라이트처럼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풀지" 않게 되면 계속 피로가 축적되어 경기력이 점차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말할 만큼 세팍타크로 선수에게 발은 생명과도 같기 때문에 운동 후 발의 피로를 푸는 것은 운동만큼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발의 피로를 확실하게 푸는 것이 효과적이며 효율적일 수 있을까.

◇ 피로회복 방법의 핵심은 '얼음물'=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부산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은 취침 전 항상 양동이에 가득 얼음을 부어서 발을 담그는 일을 한다. 얼음물 속에 발을 담그고 가만히 있다가 참기 어려울 때 발을 빼는 동작을 10분 이상 실시한 후 수건으로 발을 감싸서 휴식을 취한다. 이때 수건 대용으로 운동성 기능성 압박 양말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무리는 멘솔래담 같은 약으로 발가락과 아킬레스건 부위에 마시지를 하고 자면 피로가 언제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개운한 아침을 맞게 된다. 만약 시간이 없을 경우, 샤워를 하면서 발바닥에 비누칠을 한 후 칫솔로 발끝과 발바닥 주변을 마사지하듯 문지르기만 해도 엄청난 피로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산체육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운동 후 얼음물을 이용하여 피로를 푸는 방법을 습관처럼 하는 것은 발 건강에 자신감으로 찾게 하고 성인선수가 되었을 때도 싱싱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발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 피로 회복의 필요성(중요성)=그 외 운동 후 피로를 푸는 방법은 고갈된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일반적인 피로 회복 방법이 있다. 과거에는 피로를 푸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유일하게 목욕탕이었지만 스포츠 의학과 산업이 발달하면서 운동 후 에너지 드링크 쉽게 마실 수 있어 운동 후 소실된 영양소는 빠르게 회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건강에 대한 개념 수준이 높아지면서 스트레칭의 유형과 방법에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사용한 주근육의 피로를 빠르게 풀 수 있게 되었다.

몸에 좋은 아이엠프로틴 같은 에너지 드링크를 꾸준하게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 자신감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로 회복의 핵심은 많이 사용한 신체의 부위를 효과적으로 빠르게 회복 시기는 것이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사용한 신체 부위를 먼저 풀고 난 후 영양 섭취와 충분한 수면 등이 수반되어야 올바른 피로회복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고문석
현)부산체육고등학교 세팍타크로 경기지도자
한국체육대학교, 국민대학교 체육교육석사
* 경력
전)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전) 경남고성군청 세팍타크로 감독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유학(1997년)
태국 '나콤파톰' 세팍타크로 프로리그 진출(2008년 최초)
'하이킥'뮤지컬 볼콘트롤 감독
광저우 아시안게임 삼성 스포츠 세팍타크로 컬럼니스트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해설위원



머니투데이 머니바이크 고문석 부산체육고등학교 세팍타크로 경기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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